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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3 12:41

그 글이 싫으셔요 !

조회 수 740 추천 수 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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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씀에 향기가 흐르더이다.
그 향기 도르르 이슬로 굴러
내 영혼 깊숙히 스미더이다.
매일 새롭게 나를 열어
내 안에 채워 가더이다.

어느 시인의 싯귀중에서 일부 .
      ***

거기서
이야기의 절반이 싸이트의 말입니다 .
여기저기 보이는
그분의 시에 질였다고 합니다  .


그럴 수 도 있을 수 있겠지요 .


흔하게 보았던 글이라도

어떤날 나를 몹시도 깨워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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