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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진 2007.11.26 06:55
    되도록이면 성가는 피하려는 것이 저의 뜻입니다만 흐르는 남성 합창도, 반주로 울리는 종소리도 특이해서 올립니다. 그래고리안 성가 같기도 한데 종소리 외에도 다른 현악 반주가 있는 걸 보면 그래고리안이라 할 수도 없고... 좀 혼돈스럽군요. 이제 눈꺼풀이 무거워 오네요.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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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7.11.26 10:37

    밤 늦게 우리 홈에 좋은 내용을 소개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임마뉴엘이 오신다는 성가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노바사에 글을 올리려 해도 좋은 분위기를
    해칠 것 같아서 주저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이웅진 2007.11.26 20:52
    좋은 분위기를 해치신다니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십니다.

    대 선배님을 모시기에 저희가
    조심스러울 뿐이지요.

    마음 편히 가져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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