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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13:16

영혼의 계좌번호

조회 수 621 추천 수 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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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계좌번호 나는 오늘 사랑을 무통장으로 입금시켰다. 온라인으로 전산 처리되는 나의 사랑은 몇 자리의 숫자로 너의 통장에 찍힐 것이다. 오늘 날짜는 생략하기로 하자. 의뢰인이 나였고 수취인이 너였다는 사실만 기억했으면 한다. 통장에 사랑이 무수히 송금되면 너는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인출하여 유용할 수 있고 너의 비밀 구좌에 다만 사랑을 적립하고픈 이 세상어디에서도 우리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로서는 사랑하지 말자. 오늘도 나는 은행으로 들어간다. 무통장 입금증에 네 영혼의 계좌번호를 적어 놓고 내가 가진 얼마간의 사랑을 송금시킨다. - 온라인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중에서 -
    
     ♡*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가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이 되었네요
    【  좋은생각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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