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고인상
지난 12월 7일에 있었든 총동창회의 총회 겸 송년회에는
우리 동기 22명(서남표 KAIST총장 내외 포함)이 참석하였다.
총동창회에 이렇게 많은 동기들이 모인 것은
서남표 총장의 자랑스러운 부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서 였고, 임동호 회장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자랑스러운 부고인상을 수상한 이인호 동기와
조장희 동기 그리고 목요상 전임 총회장도 참석하였다.
우리 동기들은 모두가 자랑스러운 부고인이 된 느낌이었다.
총동창회 김무일(13회)회장이 지난 4년간(2년 연임) 많은
업적을 남기고 성기학(17회) 신임 회장에게 인계하였다.
우리 동기들은 여흥과 교가합창까지 마치고 오는
12워 17일 동기 총회 겸 송년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혜어젔다.
 수상
 부인과 함께
 손필영, 황동훈, 서남표, 박태권
 임동호, 조장희, 정원삼
 이인호, 전은경, 박명숙
 변종서, 손필영, 황동훈
 이인호, 전은경, 박명숙, 이용분, 노순주, 성기학(17회 신임총회장), 양혜숙
|
훌륭한 글과 사진을 찍어서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날 참석한 우리 7회 동기들이
모두 장한 부고인상 반열에 낀듯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서남표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부인도 아주 빼어난 미인이십니다.^^
웃기는 이야기를 한마디 쓰겠습니다.
제일 위에 올리신 사진들이
하도 중후 엄숙들 하셔서 마치 중국 현 정부의
각료들의 사진 같습니다.^^
힘 안들이고 제가 문화상 한 자리를 차지해도 될까요?ㅎㅎㅎ
몇 일간 집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이제야 글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