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2007. 집으로 돌아오는 길 Village LN .에서 촬영 우리집으로부터 15 번째 아랫집인데 매년 이렇게 장치를 해놓고 삽니다 . ![]() God bless you. 이곳에서 사는동안엔 눈구경을 못했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백화점으로부터 느낌니다. 위의 여자는 향수광고 하는 여자 사진 입니다 . 너무 예뻐서 우여 같으지요 ! 이사진을 보는순간 히야 디자인 잘했네 얼마나 연구를 했을까 . 맘에든다 하면 안찍으면 안되니까 ~~ 어디서서 찍어야 하나 얼른 생각하고 항상 손안에 있는 카메라 꺼내어 후다닥 작은 네모속에 구도 잡아 누릅니다 . 구도만 잘 잡혔다 싶으면 5초정도면 촬영끝 . 백화점 안 이니까요 .얼른 주머니에 카메라를 넣으면 사람들은 왜 번쩍 하는가 하고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봅니다 . 조금은 미안 하답니다 . 아무도 , 누구도 , 건드릴 수 없었던 자연의 이치대로 그렇게 세월은 흘러 이 해가 다 갑니다 . 여기가 어딘가 한해의 끝이랑가 ! 그렇구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