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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01:01

여기가 어딘가

조회 수 681 추천 수 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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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2007. 집으로 돌아오는 길 Village LN .에서 촬영


우리집으로부터  15 번째 아랫집인데 매년 이렇게
장치를 해놓고 삽니다 .


















God bless you.




이곳에서 사는동안엔 눈구경을 못했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백화점으로부터 느낌니다.

위의 여자는 향수광고 하는 여자 사진 입니다 .

너무 예뻐서 우여 같으지요 !

이사진을 보는순간  히야 디자인 잘했네

얼마나 연구를  했을까 .



맘에든다 하면  안찍으면 안되니까  ~~

어디서서 찍어야 하나 얼른 생각하고

항상 손안에 있는 카메라 꺼내어 후다닥

작은 네모속에 구도 잡아 누릅니다 .

구도만 잘 잡혔다 싶으면     5초정도면  촬영끝  .  
                  
백화점 안 이니까요 .얼른 주머니에

카메라를 넣으면 사람들은 왜 번쩍 하는가 하고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봅니다 .

조금은 미안 하답니다 .






아무도 , 누구도 , 건드릴 수 없었던  

자연의 이치대로  그렇게  세월은 흘러 이 해가 다 갑니다 .



여기가 어딘가

한해의 끝이랑가 !


그렇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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