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새로운 날들이 되게 ... 아직 아무것도 마무리해 놓은게 없는것 같은 데 떠나 가려는 올 2007년 돼지 해는 붙잡지 말라고 뿌리치며 다시 돌아 오지 못할 영원이라는 과거 속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마치 운동회 날 릴레이 봉을 어김없이 서로 꽉 쥐어주고 받듯이 기다리는 새해는 어김없이 이를 받아 이제 지나간것들은 다 잊어 버리라며 우리를 새로운 해에 데려다 놓으려 합니다. 그래도 우리들의 마음은 어인 일인지 가려는 해를 놓치기 싫습니다. 오래전에 영원한 세상으로 떠나 가실 때 어떻게든 붙잡지 못한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을 다시 놓쳐 버리는 것 처럼 너무나 아쉬워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벌써 새 해는 묵은 해 사이를 비집고 우리 옆에 바짝 다가와 이루지 못한 것 아쉬운것들은 모두 잊어 버리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어서 새로운 날을 맞이 하라며 미소를 짓습니다. 사랑하는 벗들이여 !! 이제 어렵고 힘든 기억들일랑 묵은 해에 실어서 모두모두 바람에 날려 보내고 오는 2008년 쥐띠 해 우리들의 해에는 보다 나은 희망과 용기를 가집시다. 유난히 굴곡이 많았던 우리 들의 생애에 이젠 전혀 새로운 날들이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과 용기를 갖자며 우리 모두 서로 축복하고 격려해야 되겠습니다. 07년 12월 30일 청초 |

2007.12.30 23:17
전혀 새로운 날들이 되게 ...
조회 수 697 추천 수 6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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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동기님 !!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셔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
더욱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고
온 가내 두루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격려의 말씀도 고맙습니다.
지동회 후배님!!
후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세상 살아 가는데
혼자의 힘으로는 살아 남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곳에는 그림을 넣을수 없었는데
이렇게 후배님의 도움으로 예쁜 그림도 들어가고
수정도 가능하니 얼마나 편리한지....^^
(여러가지로 시험 해 보았습니다. 음악만 윗글 음악을
덮어 씌울까봐 시도를 미루었습니다.^^)
사진앨범 부분도 휠림을 넣는 동시에 화면이 크게 보여서
아주 시원합니다.
이곳을 좀 더 편리한 사이트로 고쳐 주신것에 대해
기쁜 마음과 감사의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어쩌면 기술이 그리 좋으실까요!!! @@ ㅎㅎㅎ)
후배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온 가족들께서도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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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분 동기님.
새롭게 단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총동창회 홈페이지 관리자인 지동회(33회)후배가
우리 홈을 여러 가지로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댓글을 고칠 수 있도록 하였고, 댓글을 쓴 사람의
이름을 클릭하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시지를 보내면 우리 홈에 로그인하면 이름 앞의
편지봉투가 움직이는 데 그 뒤의 이름을 클릭하면
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