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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아침의 따뜻한 햇살이여...

        새해 새날 아침
        동해 바다에 힘차게 솟아 오르며
        이글이글 빛나던 해 !
        이제 2008년 쥐띠의 해는
        여전히 우리를 자애롭게 비쳐 줍니다.

        지난 며칠간 으슴프레 흐려서
        얼굴을 보이지 않던 묵은 햇님.
        어제 2007년 마지막 날을
        환하게 비치다 고운 석양빛으로 물 들며
        서해 바다로 떨어지던 햇님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들 마음속에
        오늘 다시 떠오른 해는
        산뜻하게 온 누리를 비치며
        새해에 화려한 희망을 전해 줍니다.

        이제 2008년 戊子年에도
        이 따뜻하고
        여전히 밝은 햇볕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변함없이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력과
        힘을 불어 넣어 주겠지요.

        요사이는

        이렇게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생각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7회 동기님 여러분 !
        그리고 우리 홈에 들어 오셔서
        애쓰시는 후배님 여러분들....
        새해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08년 1월 원단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