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영원한 베토벤 날마다 아팠던 베토벤 날마다 우울했던 베토벤 언제들어도 웅장한 음악 베토벤 # 9 어떻게 이리 웅장한 곡을 지으셨습니까 , 베토벤 ! 베토벤 선생님 ,여기서는 턱이 쏙 빠진모양이 맘에 드는데 우리동네 공원에 서 있는 선생님의 얼굴은 너무 통통 해요 . 좀 놀라서 한참을 올려다보고 생각했습니다 . 샘님 약간 다이어트 하셔야 해요 . 아무리 동상이지만 그 앞에서 말을 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그 많은 곡을 지으셨네요 선생님의 머리를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나 쌤님 음악 너무 좋아 합니다 . 아마도 저 모습은 말년에 아퍼 고생할때 저렇게 변했겠지 ..... 혼자서 맘이 찌려 처다보고 사진 한장 찍은것이 있습니다 . 무엄하게도 새들이 선생님의 머리위에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 각 분야의 천재들은 아픈천재가 많습니다 . 아퍼서 이렇게 기막힌 작품을 산출하였나 ! 아니면 진주같은 작품들을 산출을 하다가 아프게 되었는가 ... 어쨋든 나는 선생님의 이 모습이 더 좋습니다 . 아무리 그림이라도 그 눈빛이 광채가 나는듯 하고 예사로운 눈은 아니 시시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