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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16:17

환희

조회 수 768 추천 수 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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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베토벤
날마다 아팠던 베토벤
날마다 우울했던 베토벤
언제들어도 웅장한 음악 베토벤  #  9  
어떻게 이리 웅장한  곡을 지으셨습니까 , 베토벤 !





베토벤 선생님  ,여기서는  턱이 쏙 빠진모양이  맘에 드는데
우리동네 공원에 서 있는 선생님의 얼굴은 너무 통통 해요 .
좀 놀라서 한참을 올려다보고 생각했습니다 .
샘님  약간 다이어트 하셔야 해요 .



아무리 동상이지만  그 앞에서 말을 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그 많은 곡을 지으셨네요   
선생님의  머리를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나 쌤님 음악 너무 좋아 합니다 .

아마도 저 모습은 말년에 아퍼 고생할때
저렇게 변했겠지 .....
혼자서 맘이 찌려 처다보고   사진 한장 찍은것이 있습니다 .

무엄하게도 새들이  선생님의 머리위에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

각  분야의 천재들은 아픈천재가 많습니다 .
아퍼서 이렇게 기막힌 작품을 산출하였나 !

아니면  진주같은  작품들을  산출을 하다가
아프게 되었는가  ...

어쨋든  나는 선생님의  이 모습이 더 좋습니다 .
아무리 그림이라도 그 눈빛이 광채가 나는듯 하고
예사로운  눈은 아니 시시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