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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1:54

그날 저녁에

조회 수 630 추천 수 7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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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는것은 안좋은 것이지만
저 정도의 멋찐 분위기라면
당신의 눈빛이 내맘을 꿰 뚫었소
당신의 미소는 내가 나를 잃게 하오,
뭐 이렇게 가지뿌렝이를 하며  꼬득이고  속닥거릴 만한데
연기가 없는것이 멋드러지질 않게보여
자세히 보니 연필인것 같습니다 .
완전히 속았습니다 .
그러나 멋진 사진입니다 .





부페집 창문

창문옆 실내 아이스 링, 불이밝아 눈부시고  
아이들의 움직임도 눈부시고 .


그 동창분 댁에가면 꼭 요 잔 에다가 와인을 담아줍니다 .
색갈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아니 이러면 안되지요 ,오우케이이 그럼  위하여
아니  "영원히"  무엇을 영원히 인지도 희미하게
짐작하고 "영원히" 하고 잔을 부딛치는데
그 소리가  맑고 아름 다웠습니다 .

어제 찾아가는길도 비가 억수로 왔습니다
후리웨이에서 내려 좌회전 조금가서 우회전
그러면 커다란 샤핑몰안에 맨 끝쪽 스타벅스커피 옆에
아이스 링 안으로 들어가 뒷켠으로 오거라

거대한
부페집에 가니  세상천지 음식은 다 차려져 있습니다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
이스므르한  식당에서본 우리들은
서로 젊어졌다고 말합니다 .
아닙니다 ,불빛이 그리 보이게 하는것이지요 뭘 .
그것이  電下美人  입니다 .

우찌 젊어질 리가 있겠나요 .
사진에
바탕색을 짙은 밤색으로 하려다가 오늘은
너무도 우울하여 밝은 색으로 결정했습니다 .


I under stand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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