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 바닷가 방파제 옆에서 내려다 본 거대한 기둥에 다닥 다닥 붙어 있는것은 홍합입니다 . 파도가 높은 편입니다 . ![]() 파도가 웅웅 소리를 내며 급하게 밀려왔다 밀려갔다 합니다 . 그렇게 하는동안에 뚝이 자꾸 무너집니다 . 그래서 옆에 보이는 큰 바위를 몇년에 걸쳐서 쌓아 놓은 것들입니다 . ![]() 세찬 바람이 불고있는 검은 모래 사장위에서 생을 관찰하는 멋쨍이 물새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일 모레 이틀간 또 비가 온다고 하여 오늘은 꼭 걸어야 한다고 길을 나서는데 호숫가 돌기는 너무 자동차 공해가 많다며 태평양 바닷가로 가자고 하여 그곳으로 가서 보니 온세상이 회색 입니다 바람이 아주 차가웠습니다 . 2007년 2월 1일 의 일기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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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일 일기 | 미강 | 2008.02.02 | 665 |
5436 | 새해 소망의 기도 / 김설하 | 김 혁 | 2008.02.03 | 655 |
5435 | 어느 덧 입춘... | 이용분 | 2008.02.03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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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 김 혁 | 2008.02.05 | 565 |
5431 | 아롱젖은 옷자락 ~~~ | 미강 | 2008.02.06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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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9 | 우리들의 모습 | 미강 | 2008.02.08 | 608 |
5428 | 세가지 복 받으세요. | 박현숙 | 2008.02.08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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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6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 김 혁 | 2008.02.08 | 705 |
5425 | 앞과 뒤 | 미강 | 2008.02.10 | 643 |
5424 | 삶이 힘겨울때 해볼 7가지 | 김 혁 | 2008.02.11 | 657 |
5423 | 봄날엔 나도/유 인숙 | 김 혁 | 2008.02.11 | 645 |
5422 |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 / 하원택 | 김 혁 | 2008.02.12 | 655 |
5421 |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 김 혁 | 2008.02.12 | 681 |
5420 | 이 틈에도 언구럭부리며 천산지산하는 볼꼴좋은 나리마님들의 꼬락서니 1 | 이웅진 | 2008.02.13 | 2053 |
5419 |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 박현숙 | 2008.02.13 | 660 |
5418 | 그대는 인류의 스승 1 | 미강 | 2008.02.14 | 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