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휩 쓸었던 대 홍수때 세상의 갖가지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로 몰려들어 구해 주기를 원했다 이때 善도 급히방주로 달려 왔으나 노아는 선이 배에 오르는것을 NO 하였다 "나는 짝을 갖춘것만을 태운다 " 라고 냉정하게 善을 박대 하였다 그래서 善은 다시 숲으로가서 자기의짝이 될 상대를 찾아 헤맸다 마침내 善은 惡을 데리고 배로 돌아 온다 . 이때부터 善이 있는곳엔 반드시 惡이 있게 되었다 - 탈무드 - 글을 읽고 생각하니 내속의 검정과 하양이 언제나꼭붙어서싸우는데 검정이 이기면 나쁜 사람 하양이 이기면 착한 사람 으로 남에게 보여 지겠지요 그럼 그것이 노아할아버지께서 善보고 짝을 찾아오랬던 조상탓 ? 그럼 인간은 그렇게 두가지맘이 있는게 인간이니 , 당연 하다라고 하는것인지 뭔지 헷갈립니다 . 보이지도 않는 가슴속의 선과 악의 결과란 잘잘못에 따라 인생길이 바뀌고 역사도 바꾸게 되는것이겠지요. 그러니까 제게로 부터 나쁜점이 보이더래도 좋은점도 있는 사람이라고 잘 봐 주셔요 . 이 글도 그것을 다스리는 좋은 글중의 한편인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곳은 비 바람이 너무 붑니다 . 48 화씨. 9 섭씨. West lake 샤핑 쎈터 입구 에서 비를 맞으며 찍다 . . Prev 근하신년(謹賀新年) / 스라이드(내용이 하도 좋아서) 근하신년(謹賀新年) / 스라이드(내용이 하도 좋아서) 2008.02.04by 김 혁 어느 덧 입춘... Next 어느 덧 입춘... 2008.02.03by 이용분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