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휩 쓸었던 대 홍수때 세상의 갖가지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로 몰려들어 구해 주기를 원했다 이때 善도 급히방주로 달려 왔으나 노아는 선이 배에 오르는것을 NO 하였다 "나는 짝을 갖춘것만을 태운다 " 라고 냉정하게 善을 박대 하였다 그래서 善은 다시 숲으로가서 자기의짝이 될 상대를 찾아 헤맸다 마침내 善은 惡을 데리고 배로 돌아 온다 . 이때부터 善이 있는곳엔 반드시 惡이 있게 되었다 - 탈무드 - 글을 읽고 생각하니 내속의 검정과 하양이 언제나꼭붙어서싸우는데 검정이 이기면 나쁜 사람 하양이 이기면 착한 사람 으로 남에게 보여 지겠지요 그럼 그것이 노아할아버지께서 善보고 짝을 찾아오랬던 조상탓 ? 그럼 인간은 그렇게 두가지맘이 있는게 인간이니 , 당연 하다라고 하는것인지 뭔지 헷갈립니다 . 보이지도 않는 가슴속의 선과 악의 결과란 잘잘못에 따라 인생길이 바뀌고 역사도 바꾸게 되는것이겠지요. 그러니까 제게로 부터 나쁜점이 보이더래도 좋은점도 있는 사람이라고 잘 봐 주셔요 . 이 글도 그것을 다스리는 좋은 글중의 한편인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곳은 비 바람이 너무 붑니다 . 48 화씨. 9 섭씨. West lake 샤핑 쎈터 입구 에서 비를 맞으며 찍다 . . Prev 근하신년(謹賀新年) / 스라이드(내용이 하도 좋아서) 근하신년(謹賀新年) / 스라이드(내용이 하도 좋아서) 2008.02.04by 김 혁 어느 덧 입춘... Next 어느 덧 입춘... 2008.02.03by 이용분 78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김 혁 2008.02.05 07:55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잘 인용하셨습니다. 선과 악은 서로 상치되는 것으로서 우리의 마음에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선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일이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로 잡게되며 윤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음악이 안들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미강 2008.02.05 11:47 안녕 하셔요 ..... 제게서는 잘 들리는데 다른데서 안들리면 또 다른데도 같을 수 있으므로 다른것으로 올렸습니다 . 이 음악도 잔잔 하고 멋있는 음악인데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7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김 혁 2008.02.12 681 1736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 / 하원택 김 혁 2008.02.12 655 1735 봄날엔 나도/유 인숙 김 혁 2008.02.11 645 1734 삶이 힘겨울때 해볼 7가지 김 혁 2008.02.11 657 1733 앞과 뒤 미강 2008.02.10 643 1732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김 혁 2008.02.08 705 1731 1할의 여유 / [행복해야 할 이유는 많다] 中에서 김 혁 2008.02.08 649 1730 세가지 복 받으세요. 박현숙 2008.02.08 539 1729 우리들의 모습 미강 2008.02.08 608 1728 왜 모두들 마술에 걸린것 처럼 고향집으로 가는가.... 4 이용분 2008.02.08 599 1727 아롱젖은 옷자락 ~~~ 미강 2008.02.06 639 1726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김 혁 2008.02.05 565 1725 근하신년(謹賀新年) / 스라이드(내용이 하도 좋아서) 김 혁 2008.02.04 544 » 겨울 풍경 2 미강 2008.02.04 731 1723 어느 덧 입춘... 이용분 2008.02.03 740 1722 새해 소망의 기도 / 김설하 김 혁 2008.02.03 655 1721 2월 1일 일기 미강 2008.02.02 665 1720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김 혁 2008.02.02 570 1719 미소속의 고운 행복 박현숙 2008.02.01 552 1718 실수를 하며 사는 우리네 인생사 이용분 2008.02.01 717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358 Next / 358 GO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잘 인용하셨습니다.
선과 악은 서로 상치되는 것으로서
우리의 마음에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선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일이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로 잡게되며
윤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음악이 안들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