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49 추천 수 6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할의 여유 삶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우리는 얼마든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나는 삶의 모든 면에서 1할의 여유를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로 인해 내게는 너무도 많은 변화가, 그것도 기분 좋은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여러분도 모든 면에 있어서 1할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우선, 친구들과 식사를 할 때는 자기 몫보다 1할을 더 내는 거예요. 더 낸 돈 몇 푼보다는 친구와의 우정이 훨씬 더 소중하니까요. 오늘 애를 써가며 싸게 구입한 물건이 내일이면 어딘가에서 1할 정도 더 싼 가격으로 팔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지금 이 순간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힘들여 물건 값을 깎을 필요는 없어질 겁니다. 1할의 시간을 손해보고 1할의 재물을 손해 봤다는 생각이 들면, 그로 인해 무엇을 얻게 되었 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분명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었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는 1할을 더해서 2할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러면 택시 기사 같은 사람에게 속더라도 겨우 2,3분 손해난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이국 땅을 여행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정도 손해는 충분히 눈감아줄 수 있잖아요. 여유 있는 생활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세상에 대한 이해심을 길러주며, 인간관계를 원만히 해주고, 삶에 기쁨을 가져 다 준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로운 삶으로 여러분을 인도 할 것입니다. - ‘그래도 행복해야 할 이유는 많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37 2월 1일 일기 미강 2008.02.02 665
5436 새해 소망의 기도 / 김설하 김 혁 2008.02.03 655
5435 어느 덧 입춘... 이용분 2008.02.03 740
5434 겨울 풍경 2 미강 2008.02.04 731
5433 근하신년(謹賀新年) / 스라이드(내용이 하도 좋아서) 김 혁 2008.02.04 544
5432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김 혁 2008.02.05 565
5431 아롱젖은 옷자락 ~~~ 미강 2008.02.06 639
5430 왜 모두들 마술에 걸린것 처럼 고향집으로 가는가.... 4 이용분 2008.02.08 599
5429 우리들의 모습 미강 2008.02.08 608
5428 세가지 복 받으세요. 박현숙 2008.02.08 539
» 1할의 여유 / [행복해야 할 이유는 많다] 中에서 김 혁 2008.02.08 649
5426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김 혁 2008.02.08 705
5425 앞과 뒤 미강 2008.02.10 643
5424 삶이 힘겨울때 해볼 7가지 김 혁 2008.02.11 657
5423 봄날엔 나도/유 인숙 김 혁 2008.02.11 645
5422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 / 하원택 김 혁 2008.02.12 655
5421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김 혁 2008.02.12 681
5420 이 틈에도 언구럭부리며 천산지산하는 볼꼴좋은 나리마님들의 꼬락서니 1 이웅진 2008.02.13 2053
5419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박현숙 2008.02.13 660
5418 그대는 인류의 스승 1 미강 2008.02.14 748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