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친구가 제글을 보고 말합니다 .
우리들이 놀때랑 차이지게 말 하는구나 .
제가 어느 싸이트에 들어 가는것은
관중은 안 보이나 관중이 많은 무대에 오르는것 같으니
무지하게 조심을 해야 하는 무대입니다 .
조금이라 실수가 보이면
그냥 두드려 맞거든 .....
그래서 대답했습니다 .
우리가 하는말은 우리가 입는 옷과 같은것 같아요 .
파티에 가는데 파티복을 안입고 운동복을 입을 수 없듯
무대에 나갈때도
무대에 맞는 말로 해야 하지
그냥 안방에서 대화하듯 할수가 없었었지 ..
안과 밖이 좀 다른것은
단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지 가식은 아니거든 ....
안팎이 같으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거든 ....
내가 복장을 단정히 하듯 말도 단정히 하는거라고 생각해 .
그러니까 날 이해 해줘라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