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쌘프란시스코 지도 왼쪽 분홍점이 우리집 동네 약간 위의 푸른곳이 늘 가는 호수 그위 노랑칸이 GG Park 아래의 네모칸이 SF 공항 오른쪽 노랑점이 Pier 39 ![]() Pier 39의 입구 복잡함을 피해 너무 일찍 찾아가니 길에 사람도 적고, 거지도 없고 , 그 흔한 악사도 안보이고 . 꺼꾸로 다리들고 춤추는 애들도 안보이고 , 모두가 다 함께 복닦거려야 흥이 나는데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 ![]() 아침이슬이 츄립 꽃닢에 ... ![]() ![]() ![]() Pier 입구에 서있는 맛있는 쇠꼽게 . 게의 몸속에 흙을 놓아 구멍뚤린 게 껍질 밖으로 항상 저렇게 풀과 꽃이 핍니다 . 예쁜 마차상점 Open 도 안했습니다 . ![]() 게를 삶으며 사 먹으라고 소리소리 칩니다 . 사 먹었습니다 . 옛날에 함께 사 먹은 사람들도 보고싶어 집니다 . 올 수 는 있어도 비행기시간이 너무 길어 그리워만 합니다 . ![]() ![]() ![]() ![]() 밖에 나가면 항상 눈여겨 보게되는 어른들의 행동 다리를 저는지 , 무심한 얼굴로 ,눈에 초점도 잃고 걷는지 눈치보며 지납니다 . 두분이 정답게 이야기하길래 제가 너무 급해 배경이고 뭐고 생각안하고 무조건 찍어버렸습니다 . 건물에 파킹을하고 두시간 만에 돌아와 입구에서 앞서받은 티켓을 기계에 넣으라고 기계에 글이 나옵니다 . 다시 3번을 누르랍니다 . 돈을 넣으랍니다 . 20 불을 넣으니 잔돈 14 불이 착착 떨어져 통에 들어 있습니다 . 무뚝뚝하고 무섭게생긴 안내원이라도 사람이 안내하면 좋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아무도 없다고 아무렇게 행동하는 시민은 없습니다 .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꼭대기 사무실에서 모두 감시하지요 . 박물관 , 골든게이트 브릿지 등등은 주야로 감시를 잘 합니다 . 모두 모두 안녕히 지내시기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