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 Prev 떨어지는 낙엽따라 네 곁에 가고 싶다 / 박명순 떨어지는 낙엽따라 네 곁에 가고 싶다 / 박명순 2010.11.24by 김 혁 내 등의 짐 Next 내 등의 짐 2010.11.24by 김 혁 132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126 강촌사람들 포크송 모음 김 혁 2010.11.27 785 hk3039 김 혁 1125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글 김 혁 2010.11.27 783 hk3039 김 혁 1124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보내자 김 혁 2010.11.25 761 hk3039 김 혁 1123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어요 김 혁 2010.11.25 773 hk3039 김 혁 1122 평화의 기도 / 조용순 김 혁 2010.11.25 799 hk3039 김 혁 1121 가을 가곡 김 혁 2010.11.24 783 hk3039 김 혁 1120 떨어지는 낙엽따라 네 곁에 가고 싶다 / 박명순 김 혁 2010.11.24 761 hk3039 김 혁 »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김 혁 2010.11.24 764 hk3039 김 혁 1118 내 등의 짐 김 혁 2010.11.24 841 hk3039 김 혁 1117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 혁 2010.11.24 858 hk3039 김 혁 1116 재미있는 유머 모음 김 혁 2010.11.21 740 hk3039 김 혁 1115 당신을 생각하면서 김 혁 2010.11.21 820 hk3039 김 혁 1114 당신이 있어 나, 외롭지 않습니다 / 시후裵月先 김 혁 2010.11.21 749 hk3039 김 혁 1113 햇살같이 고운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이채 김 혁 2010.11.21 773 hk3039 김 혁 1112 가요 모음(45곡) 김 혁 2010.11.20 700 hk3039 김 혁 1111 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김 혁 2010.11.20 730 hk3039 김 혁 1110 모차르트 연주곡 김 혁 2010.11.20 711 hk3039 김 혁 1109 내게 절실한 것 김 혁 2010.11.20 736 hk3039 김 혁 1108 미래를 보는 창 김 혁 2010.11.20 749 hk3039 김 혁 1107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김 혁 2010.11.20 739 hk3039 김 혁 1106 보고픈 님을 향한 거침없는 사랑 김 혁 2010.11.20 864 hk3039 김 혁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