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Prev 로라라의 슬픔 로라라의 슬픔 2008.03.01by 미강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Next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2008.02.28by 김 혁 63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7 행복을 숨겨둔 곳 박현숙 2008.03.11 751 1776 애뜻한 가족 사랑 이용분 2008.03.11 725 1775 조각보 미강 2008.03.09 708 1774 봄이 오는 소리 / 겸향 이병한 김 혁 2008.03.08 661 1773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 하원택 김 혁 2008.03.08 659 1772 과꽃이 예쁘네요 미강 2008.03.08 674 1771 인생 살이 이용분 2008.03.08 704 1770 화가 날땐 침묵하라. 1 박현숙 2008.03.07 660 1769 3월의 기도 / 작가미상 김 혁 2008.03.07 817 1768 世宗(세종)을 엿먹인 궁녀들의 스캔들(1) 2 이웅진 2008.03.06 971 1767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이정하 김 혁 2008.03.04 787 1766 모처럼의 외출 미강 2008.03.04 869 1765 [re] 모처럼의 외출 이용분 2008.03.06 768 1764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김 혁 2008.03.02 639 1763 아직 들녘은 겨울잠에 잠긴채... 이용분 2008.03.01 697 1762 인생 역전을 위한 7가지 덕목 1 김 혁 2008.03.01 682 1761 로라라의 슬픔 미강 2008.03.01 687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박현숙 2008.02.29 682 1759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김 혁 2008.02.28 679 1758 대동강을 녹인 뉴욕필의 '성조기여 영원하라'! 1 이웅진 2008.02.27 865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