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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02:37

과꽃이 예쁘네요

조회 수 674 추천 수 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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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분 선배님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답글도 주시니
밝은 햇살이 비취는것 처럼 상쾌 합니다 .


감기는 떨어졌습니다 .

제집에서  200미터 정도에  한국 식품점이 들어와
내 평생 처음 이렇게 편히 지내고 삶니다 .
아침에  저녘에 어느때든 맘대로 갑니다 .
그 식품점에는
콩나물은 기본이고
그 콩나물은 아주 오래전 부터 중국사람이 공장을 가동 하여
온 캘포니를 장악하고 있고 그 도도함이 대단 하다합니다
또 호미, 떡볶이 , 순대 , 서산 어리굴젓
없는 것이 없답니다 .
어제는 돗 나물, 쑥 , 달래가 선반에 나왔습니다 .

애를 쓰시고 쓰신 글들이 모두 날아갔으니 얼마나
속 상하셨겠어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어느날 동네를 걷고 있는데
자기집 마당 앞에 애들 신발을 잔득 늘어놓고
판다고 싱글 벙글 합니다 .
한켤레에 1 불 이랍니다 .
들여다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
딱 버려도 아까울께 없는것도 잘 손질 하여 팝니다 .



서울의 정겨운 뒷골목의 풍경입니다 .




이것은 길가에 놓고 파는 버섯인데
엄머나 !  파격 쎄일을 한대요 .








어느 개인날 서울인데 앞에 보이는곳이 강남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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