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분 선배님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답글도 주시니 밝은 햇살이 비취는것 처럼 상쾌 합니다 . 감기는 떨어졌습니다 . 제집에서 200미터 정도에 한국 식품점이 들어와 내 평생 처음 이렇게 편히 지내고 삶니다 . 아침에 저녘에 어느때든 맘대로 갑니다 . 그 식품점에는 콩나물은 기본이고 그 콩나물은 아주 오래전 부터 중국사람이 공장을 가동 하여 온 캘포니를 장악하고 있고 그 도도함이 대단 하다합니다 또 호미, 떡볶이 , 순대 , 서산 어리굴젓 없는 것이 없답니다 . 어제는 돗 나물, 쑥 , 달래가 선반에 나왔습니다 . 애를 쓰시고 쓰신 글들이 모두 날아갔으니 얼마나 속 상하셨겠어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 ![]() 어느날 동네를 걷고 있는데 자기집 마당 앞에 애들 신발을 잔득 늘어놓고 판다고 싱글 벙글 합니다 . 한켤레에 1 불 이랍니다 . 들여다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 딱 버려도 아까울께 없는것도 잘 손질 하여 팝니다 . ![]() 서울의 정겨운 뒷골목의 풍경입니다 . ![]() 이것은 길가에 놓고 파는 버섯인데 엄머나 ! 파격 쎄일을 한대요 . ![]() ![]() 어느 개인날 서울인데 앞에 보이는곳이 강남이라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