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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15:39

조회 수 731 추천 수 7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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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Whitney 의 아침


Mt. Whitney  의 한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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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8.03.27 23:02

    미강 후배님,

    남상긍 후배(20회)의 그 뒤 경과는 어떻한지요?

    산만 그려놓고 소식이 없으니 궁금해서
    몇 자 적습니다.

    아무쪼록 의식을 회복하고 완쾌되기를 빕니다.

    20회 홈에 우선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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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강 2008.03.28 11:36
    선배님 !
    답장 감사합니다 .
    상상도 하기 힘든일이 가정에 닥쳐들어
    견뎌내기가 힘이들어 자세한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
    어쩐지 우리능력 밖의 병고생사조차도
    참으로 위대한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머나먼 달나라를
    정복하여 거기엔 토끼도 없고 계수나무도 없는것 알아보았으나
    손 내밀면 닿는 침상에 누워있는 한 사람의 몸과 공보다 작은 머리속의 변화를 딱 알아 보지못하니까
    우주와 같은 우리몸속 또한 오묘하고 위대한 것으로
    생각되어 나는 웃을줄 아는 우주이구나 생각하고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