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Prev 산 산 2008.03.27by 미강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Next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2008.03.28by 김 혁 77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57 시크릿/ 더시크릿 박현숙 2008.03.26 595 5356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김 혁 2008.03.27 572 5355 산 2 미강 2008.03.27 731 » 마음 미강 2008.03.28 630 5353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김 혁 2008.03.28 602 5352 오백원짜리 동전 이용분 2008.03.29 1051 5351 행복의 열쇠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8.03.31 705 5350 해마다 봄이 되면 / 조병화 김 혁 2008.03.31 725 5349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박현숙 2008.03.31 602 5348 세종(世宗)을 엿먹인 궁녀들의 스캔들(4) 이웅진 2008.04.02 1196 5347 I am who i am. 미강 2008.04.02 775 5346 제 곁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 풀잎 유필이 김 혁 2008.04.03 830 5345 삶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8.04.03 584 5344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 법정 스님 김 혁 2008.04.03 632 5343 봄이 오면 생각나는 곳 청량대. 이용분 2008.04.04 873 5342 환우 여러분과 함께 미강 2008.04.05 678 5341 사랑하는 J 에게 2 미강 2008.04.06 652 5340 아름다운 사람에게 / 김경훈 김 혁 2008.04.06 576 5339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김 혁 2008.04.06 631 5338 꽃 1 미강 2008.04.06 758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