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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15:34

조회 수 758 추천 수 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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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ㅍㅍ






힘을 내고 오랜만에 꽃집에 갔습니다 .
이 꽃은 캘포냐 상징 꽃입니다 .
허리를 구부리고 여린 꽃을 들여다 보며 사진을 찍는 순간이
제게는  참 행복한 순간입니다.


만질 수도 없는 선인장
찍어 와 이렇게 놓고 들여다 보니
너무도 질서정연 하여  놀랬습니다 .
.



꽃들을 보는 순간은 좋았습니다 .
꽃을 고르는 사람들의 표정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
햇빛이 등뒤에내려 따듯한것 같은데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

그간에 어두운 글만 올려 죄송했습니다 .
환한 꽃 그리고 음악 드립니다 .

GOD BLESS YOU !








  • ?
    김 혁 2008.04.06 16:08

    마음에 걱정이 있고 울적할 때 밝은 표정을
    짓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대로가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해결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남상긍 후배가 의식을 회복했다니 다행입니다.

    미강 후배께서 기분전환하여 밝은 꽃 사진과
    오랜만에 "에덴의 동쪽" 영화음악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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