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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02:14

쫀순

조회 수 853 추천 수 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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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  


당신을가져 가겠습니다
내 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주었던 당신의 낮은 목소리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항상 강한 척하고 당당한 척하는
당신의 그림자에 어린 서러움 마져
이제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어둡고 쓸쓸하게 마디마디 새겨진
당신의 기억속에 작은 흔적마져
이제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이 세상에 당신이 아파해야 할 고통이
당신이 울어야 할 눈물이 남아 있다면
제가 모두다 가져 가겠습니다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좋은글중에서-











내용도 기억에 없지만  "주진모"가  하도 멋있어서
그 드라마가 좋았는데 거기에 이 음악이 나옵니다 .
처음으로  주진모라는 탈렌트가  연기하는것을 봤는데
연기도 참 잘했던거로 기억 합니다 .
아마 연기를 못했대도  손톱 깨물며 보았을 것입니다 . 히히 .
오다가다  이 음악을 만나 끌어 놓고  봅니다 .

그 누가 지구를 자꾸 돌아가게 하나 .........









@@@@@@@@@@@@@@










앞에 올렸던 꽃을  길게 늘였습니다 .
잘 생각하여 군데 군데 Mosaic + Jitter  처리를 해 보았습ㄴ다 .
방울도 생각끝에 그자리가 좋은것같아
세개를 놓아보았습니다 .

앞서  올린 꽃  작성할때는  다 작만하여 올렸는데도
자꾸 내용을 쓰라는 싸인이 떠서 벼라별 방법을 해도 안되기에
그럼 어디  하고 시작 첫머리에 ㅍㅍㅍ 를  치고 완성을 누르니
그림이 올라가서  열두번도 더 열고 닫고 한후에 사진이 나타났습니다.
ㅍㅍ가 첫머리에 있는것이 보기싫어서
다시 열어 그걸지우니 또 사진이 안보이고 내용을 ㅆ래요 .
ㅍㅍ가 보기실어 제가 뿔이 났지만  
 다시 ㅍㅍㅍ 를 지우고 싶어도  또 그림과 댓글이 사라질까봐
건딜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튼날 그것을 그대로 copy 하여 새로 옮겨보니
ㅍㅍ 없이 잘도  착 착 되어요 .  그럴땐 무엇이 문제 인지 ....

컴도 기분이 있는가 !
왜 그날은 그렇게도 내 속을 썩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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