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36 추천 수 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삶의 길목에서 / 장세희- 지탱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내 인생이 어떤 위기감이 느껴지는 때 지금. 나는 혼돈의 시간 속에 서있다 되돌아 보는 시간 속에 서있는 과거의 나는 왜 저리도 애처로울까 살아가는 나날들이 참으로 덧없어지는 이 순간 내 작은 소망 하나 있다면 나에게 맡기어진 천명 다하며 타인들에게 상처 주지 않고 그들의 삶 속에 아름다운 마음으로 머무르고 싶은 바람이다 마음이 울적해지려 할 땐 창문을 열어 하늘이라도 봐야겠다 끝없이 펼쳐진 저 무한한 하늘과 같이 내 가슴 속에 드넓은 우주를 생성시켜야겠다 슬픔 혹은 아픔 외로움 고독 증오 이름없는 성단에 고이 묻어 두고 사랑 행복 기쁨 소망 용서 이해 평화 별처럼 띄워 나의 우주를 풍요롭게 채워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7 손녀의 돌 사진 이용분 2008.04.28 1026
1856 내 기억속에 넣고싶은 사람 박현숙 2008.04.28 525
1855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김 혁 2008.04.27 620
1854 자신에 대한 믿음 / 이동연 김 혁 2008.04.27 593
1853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김 혁 2008.04.26 636
1852 사라장 의 연주 미강 2008.04.24 679
1851 내 마음의 고삐 / 정채봉 김 혁 2008.04.24 691
1850 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 용혜원 김 혁 2008.04.24 652
1849 가시나무새 박현숙 2008.04.23 884
1848 환상의 섬 타이티 박현숙 2008.04.22 4176
1847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혜원 김 혁 2008.04.22 863
1846 보고싶은 얼굴들 미강 2008.04.22 700
1845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김 혁 2008.04.21 725
1844 봄 날 이용분 2008.04.20 590
1843 이슬이 맺혔네 ..... 미강 2008.04.20 585
1842 미스김과 라일락 1 이웅진 2008.04.20 613
1841 지금 오는 그대여 / 조용순 김 혁 2008.04.19 634
» 삶의 길목에서 / 장세희 김 혁 2008.04.19 636
1839 꿈같은 순간 순간들 ... 2 미강 2008.04.18 788
1838 世宗(세종)을 엿먹인 궁녀들의 스캔들(6) 이웅진 2008.04.18 986
Board Pagination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