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복숭아꽃 살구꽃 흰목련 자목련 진 분홍꽃 박태기 벚꽃 마저 피는 듯 흩날리며 갈것이라 가 버리련다 알리더니. 어느 새 몰래 몰래 기다렸다는 듯 연 녹새, 진한 초록색 푸른 빛 숨 죽였던 새 이파리들이 쑥쑥 돋아 났다. 사월도 채 가기전 더운 날씨 속에 벌써 오월의 풍경을 자아 내는 계절. 그 속에 날로 새로우면 좋으련만 달려가는 세월 속에 아쉬움만 남는 우리들의 봄날이여... 08년 4월에 청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17 | 지금 오는 그대여 / 조용순 | 김 혁 | 2008.04.19 | 634 |
5316 | 미스김과 라일락 1 | 이웅진 | 2008.04.20 | 613 |
5315 | 이슬이 맺혔네 ..... | 미강 | 2008.04.20 | 585 |
» | 봄 날 | 이용분 | 2008.04.20 | 590 |
5313 |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 김 혁 | 2008.04.21 | 725 |
5312 | 보고싶은 얼굴들 | 미강 | 2008.04.22 | 700 |
5311 |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혜원 | 김 혁 | 2008.04.22 | 863 |
5310 | 환상의 섬 타이티 | 박현숙 | 2008.04.22 | 4176 |
5309 | 가시나무새 | 박현숙 | 2008.04.23 | 884 |
5308 | 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 용혜원 | 김 혁 | 2008.04.24 | 652 |
5307 | 내 마음의 고삐 / 정채봉 | 김 혁 | 2008.04.24 | 691 |
5306 | 사라장 의 연주 | 미강 | 2008.04.24 | 679 |
5305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 김 혁 | 2008.04.26 | 636 |
5304 | 자신에 대한 믿음 / 이동연 | 김 혁 | 2008.04.27 | 593 |
5303 |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김 혁 | 2008.04.27 | 620 |
5302 | 내 기억속에 넣고싶은 사람 | 박현숙 | 2008.04.28 | 525 |
5301 | 손녀의 돌 사진 | 이용분 | 2008.04.28 | 1026 |
5300 | 모처럼의 더운날 | 미강 | 2008.04.28 | 638 |
5299 | 그대의 생의 숲속에서 | 박현숙 | 2008.04.28 | 574 |
5298 | 봄날의 서정 / 조용순 | 김 혁 | 2008.04.30 | 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