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복숭아꽃 살구꽃 흰목련 자목련 진 분홍꽃 박태기 벚꽃 마저 피는 듯 흩날리며 갈것이라 가 버리련다 알리더니. 어느 새 몰래 몰래 기다렸다는 듯 연 녹새, 진한 초록색 푸른 빛 숨 죽였던 새 이파리들이 쑥쑥 돋아 났다. 사월도 채 가기전 더운 날씨 속에 벌써 오월의 풍경을 자아 내는 계절. 그 속에 날로 새로우면 좋으련만 달려가는 세월 속에 아쉬움만 남는 우리들의 봄날이여... 08년 4월에 청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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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김 혁 | 2008.04.27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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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 김 혁 | 2008.04.26 | 636 |
1852 | 사라장 의 연주 | 미강 | 2008.04.24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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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 용혜원 | 김 혁 | 2008.04.24 | 652 |
1849 | 가시나무새 | 박현숙 | 2008.04.23 |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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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혜원 | 김 혁 | 2008.04.22 | 863 |
1846 | 보고싶은 얼굴들 | 미강 | 2008.04.22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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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날 | 이용분 | 2008.04.20 | 590 |
1843 | 이슬이 맺혔네 ..... | 미강 | 2008.04.20 | 585 |
1842 | 미스김과 라일락 1 | 이웅진 | 2008.04.20 | 613 |
1841 | 지금 오는 그대여 / 조용순 | 김 혁 | 2008.04.19 | 634 |
1840 | 삶의 길목에서 / 장세희 | 김 혁 | 2008.04.19 | 636 |
1839 | 꿈같은 순간 순간들 ... 2 | 미강 | 2008.04.18 | 788 |
1838 | 世宗(세종)을 엿먹인 궁녀들의 스캔들(6) | 이웅진 | 2008.04.18 | 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