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테 / Zigeunerweisen, Op. 20 ( Berlin Phil, Placido Domingo) "집시의 달 " 이라고도 하지요 . 사라장은 너무 예쁘게 컸습니다 . 애잔하게 흐르던 가냘픈 소리는 6분 정도가 지나면서 인정 사정없이 신나게 연주가됩니다 . 그렇게 되기까지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 제가 고등 2년즈음에 우리집 초입에 애실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 그 애실이는 초등 6 년 이였는데 또옥 같은 곡을 몇날 몇달을 연습을 했었습니다 아침 일찍 또는 저녁늦게~~ 왜저렇게 같은 곡을 지독하게도 연습을 하는지 그때에는 이해도 못했고 바이오린이라고는 만져도 못 보았습니다 . 아마도 사라는 애실이 보다도 더 연습을 했을 것입니다 . 물흐르듯 춤을 추듯 Berlin Phil 과 자신 있게 연주 하는모습에 푹 빠졌습니다 . 우리동네 한국 식품점 꽃통의 꽃 Prev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2008.04.26by 김 혁 내 마음의 고삐 / 정채봉 Next 내 마음의 고삐 / 정채봉 2008.04.24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