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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고달파도 추억은 아름답다 / 우심 안국훈 - 희비 교차하는 기막힌 현실에서 인간의 내면 깊은 곳으로 두 물줄기가 흐른다 선으로 흐르고 악으로 흐른다 삶이 힘들다면 참고 계속 가고 삶이 외로우면 잠시 쉬었다 가라 거친 숨결을 잊지 못하나니 모래시계여 멈춰다오 삶은 고달파도 추억은 아름답다 때때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라 그 또한 소풍가는 날에 비가 내릴 뿐이다 좋은 일 있다가도 궂은 일 있고 배부를 때 있다가도 배고플 때 있고 양지인가 싶다가도 음지가 되는 게 삶이다 걸을수록 몸은 젊어지고 웃을수록 삶은 행복해진다 삶의 박탈은 죽음의 해방 먼저 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아름답게 죽기 위해 살아온 길처럼 생의 마지막 날 행복한 웃음 한번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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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여기에 우리 머물며 / 이기철 김 혁 2008.05.22 677
1896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또 폭로를 했다 2 이웅진 2008.05.21 768
1895 24 시간 2 미강 2008.05.20 808
1894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김 혁 2008.05.19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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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사랑이라는 것은 / 최태선 김 혁 2008.05.17 746
1891 희망이라는 것 / 김현승 김 혁 2008.05.16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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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김 혁 2008.05.13 654
1887 하늘 같은 사람 / 법정스님 김 혁 2008.05.13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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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김 혁 2008.05.13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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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고달파도 추억은 아름답다 / 우심 안국훈 김 혁 2008.05.10 768
1881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8.05.10 716
1880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어째 하나일까* 이용분 2008.05.10 844
1879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김 혁 2008.05.08 613
1878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김 혁 2008.05.08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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