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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고달파도 추억은 아름답다 / 우심 안국훈 - 희비 교차하는 기막힌 현실에서 인간의 내면 깊은 곳으로 두 물줄기가 흐른다 선으로 흐르고 악으로 흐른다 삶이 힘들다면 참고 계속 가고 삶이 외로우면 잠시 쉬었다 가라 거친 숨결을 잊지 못하나니 모래시계여 멈춰다오 삶은 고달파도 추억은 아름답다 때때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라 그 또한 소풍가는 날에 비가 내릴 뿐이다 좋은 일 있다가도 궂은 일 있고 배부를 때 있다가도 배고플 때 있고 양지인가 싶다가도 음지가 되는 게 삶이다 걸을수록 몸은 젊어지고 웃을수록 삶은 행복해진다 삶의 박탈은 죽음의 해방 먼저 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아름답게 죽기 위해 살아온 길처럼 생의 마지막 날 행복한 웃음 한번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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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77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8.05.10 716
» 삶은 고달파도 추억은 아름답다 / 우심 안국훈 김 혁 2008.05.10 768
5275 예술의 마을 쏘살리토 가는길 미강 2008.05.13 752
5274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김 혁 2008.05.13 666
5273 어버이 날과 외갓 집 이용분 2008.05.13 861
5272 내안에 그대에게 박현숙 2008.05.13 665
5271 하늘 같은 사람 / 법정스님 김 혁 2008.05.13 753
5270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김 혁 2008.05.13 654
5269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김 혁 2008.05.15 654
5268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송해월 김 혁 2008.05.15 701
5267 희망이라는 것 / 김현승 김 혁 2008.05.16 756
5266 사랑이라는 것은 / 최태선 김 혁 2008.05.17 746
5265 팬지 꽃 2 이용분 2008.05.17 897
5264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김 혁 2008.05.19 776
5263 24 시간 2 미강 2008.05.20 808
5262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또 폭로를 했다 2 이웅진 2008.05.21 768
5261 여기에 우리 머물며 / 이기철 김 혁 2008.05.22 677
5260 검은 돗배 미강 2008.05.26 868
5259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김 혁 2008.05.26 625
5258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 법정 김 혁 2008.05.27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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