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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2:48

24 시간

조회 수 808 추천 수 7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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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2
정오


저녁  
즐겨찾는 해지기 언덕은 나에게
수 많은것을 일깨워주는 언덕입니다 .




이것이 나와 땅위에서 기는 달팽이에게
똑같이 제공되는 하루 입니다 .





쏘살리토 갔을때  갤러리에 진열된것을
창 밖에서 찍은것입니다 .



    

  • ?
    김 혁 2008.05.20 16:15

    미강 후배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저녁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우리에게 많은 감회를 갖게 합니다.

    나도 저 석양 처럼 찬란한 말년을 맞이했으면
    하는 욕심도 갖게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 무미건조 해 보이지만
    건강하게 사는 것은 신이 준 축복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08.05.21 01:00
    선배님 !
    싸이트를 열면 미강이가
    너무 자주나와서
    쫌 참았습니다 .
    제가보기에는 희미한 짐작이긴하지만
    선배님께서는 매우 멋찌게
    시간을 보내시는것으로 생각되어요 .

    이렇게 좋은 싸이트를 이끌으시며
    여기에 들어와
    아름다운 과거에 젖어 하루 하루를 곱게채색을 하고
    지내도록 제공해주시는 것을 고맙게 여기는
    원근 각처의 방문자도 많으니
    얼마나 보람된 일을 하시는지
    선배님께서는 잘 모르시겠지요 .


    풍요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무척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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