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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사람에게 / 김경호 - 흔들리는 바람이 아침 풀잎에 고웁게 내려 앉는날, 그대여 보고 싶다 말하지 않는다 해서 노여워 마십시요 신새벽 맑은 햇살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우리들 가슴을 흔들어 준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아침 창가로 다가와 앉는날 말없이 바라보는 미소로도 이미 우리는 아름다운 만남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여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마십시요 발없는 그리움들이 노래하는 새의 날개를 달고 오늘도 그대 곁으로 다가 갑니다. 그래도 때로는 속삭이는 바람의 웃음으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마음을 그대는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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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7 무제 1 미강 2008.06.06 910
1916 마음이 흐린 날에는 / 대안 박장락 김 혁 2008.06.05 652
1915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 이채 김 혁 2008.06.05 637
1914 아침 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이채 김 혁 2008.06.04 745
1913 비 오는 날 이용분 2008.06.03 1367
1912 당신을 생각합니다 / 김기림 김 혁 2008.06.02 613
» 아름다운 사람에게 / 김경호 김 혁 2008.06.02 633
1910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김 혁 2008.06.01 590
1909 어린 장미 3 미강 2008.06.01 659
1908 그리움의 간격 2 김 혁 2008.05.31 595
1907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 법정 스님 김 혁 2008.05.31 612
1906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김 혁 2008.05.30 558
1905 사랑은 아름다워라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8.05.30 645
1904 기름 값 소동 이용분 2008.05.29 799
1903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김 혁 2008.05.29 576
1902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 김재진 김 혁 2008.05.28 574
1901 [영화 음악] -Stereo Sound- The Best of John Barry 2 이웅진 2008.05.28 711
1900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 법정 김 혁 2008.05.27 546
1899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김 혁 2008.05.26 625
1898 검은 돗배 미강 2008.05.26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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