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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 살며시 흔들어 깨어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이지만 쏟아져 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만 눈보라 속에서도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보이지 않는 영원 순수한 숨결로 고루 온몸을 감싸 안아 따뜻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착한 마음들이 모여 어두운 밤하늘 밝혀주는 별이 되듯 내 삶에서 그대는 태초의 별처럼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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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7월을 열며 정추 선생님의 '내 조국' 동영상 (정병열 님 제공)을 올립니다 이웅진 2008.07.01 803
1955 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들 김 혁 2008.06.30 653
1954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김 혁 2008.06.30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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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김 혁 2008.06.28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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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당신의 정거장 / 정채봉 김 혁 2008.06.25 569
1943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김 혁 2008.06.24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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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Firenze Sogna (피렌체의 꿈) / Franco Cesarini 이웅진 2008.06.22 698
1940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김 혁 2008.06.21 614
1939 사람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설하 김 혁 2008.06.21 748
1938 아름다운 사람에게 / 김경호 김 혁 2008.06.21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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