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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진 2008.07.05 00:01
    김혁 선배님,

    제가 오늘 아침 6회와 9회에 올린 칼럼
    "정의(?)구현 사제단은 빛인가? 어둠인가?"를

    늘 그러했듯 7회에도 올릴려고 시도했으나
    칼럼 내용 중 낱말 하나(생각 나지 않음)가
    문제가 되어 거부를 당했습니다.

    삭제하거나 바꾸려고 했으나 그 낱말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스페인 시간 오후 5시 경 다른 게시물을 들고
    왔는데 이 게시물은 용량이 커 실패하고 돌아
    갑니다.

    7회 홈피가 다른 회 홈피에 비해 게시물에 대한
    제약이 엄한 듯합니다.

    앞으로는 이 점을 감안하고 찾아야 할 듯합니다.

    오늘은 고만 돌아가겠습니다.

    좋은 꿈꾸십시요.


- 사랑하는 마음/풀잎/유필이 - 고된 삶 속에서도 따스한 소망 하나 가슴에 안고 파란 하늘로 엶은 미소 띨 수 있는 그대를 사랑함은 언제나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그대 있어서 난 오늘도 한 잔의 커피에 그리움 가득 담아 추억을 휘젓고 그대 모습 띄우고 그대 마음 녹여 넣어 사랑의 향기를 느껴 봅니다 달콤한 사랑소리 바람결에 들려와도 사랑을 전하는 그대 목소리는 기억조차 가물 하지만 그래도 그대 있어서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삶의 줄기에 아픔의 이슬이 맺혀도 행복이란 걸 가슴에 새기며 희미한 밤길에 그리움 뿌리고 달빛 그림자 밟으며 그대 사랑하는 마음을 집시처럼 떠도는 구름에 실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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