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2. 6. 8
정말 무지하게 덥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도 짜증이 나내요. 그래도 버티지만^^*
오늘 같은 날은 시원한 냇가에 발 담그고 수박이나 쪼개면 좋겠습니다.
흘러간 영화 중에 '밀애'(록 하드슨과 쥴리 엔드류 주연) 생각나시죠?
원제는 Darling Lili로 전쟁 속 사랑 이야기.
중요한 부분만 20여 분 남짓하게 간추린 영상입니다.
노래의 천사 쥴리 엔드류와 청중들과의 합창이 흥겹게 어우러지는
두어 번의 장면이 나도 모르게 흥이 나데요.
고작 20여 분 남짓 !!!
투자하셔 즐감하시면서 이 놈의 더위를 쫓아 보시죠...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