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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이에게 / 안희선 - 그대여, 언제나 그대는 밝음이기를 내가 어둠 속에 있는 때에도 내 안에 한 없이 깊고, 아늑한 그대 내 영혼의 상처를 다스려 주는, 그리하여 따뜻한 눈물로 나를 위로해 주는, 그대 가시밭을 떠도는 내 누추한 모습에서 명멸(明滅)하는 것은 예정된 차가운 죽음 밖에 없더라도, 그대는 내가 지닌 최후의 아름다운 신앙이었음을 내 마지막, 사랑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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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7 늘 곁에 있으면 좋겠읍니다 김 혁 2008.07.15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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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5 환우 여러분과 함께 미강 2008.07.17 829
5174 回歸하는 연어 처럼... 이용분 2008.07.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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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1 동창이 밝았느냐 ! 미강 2008.07.20 761
5170 하늘과 바다 / 김진학 김 혁 2008.07.20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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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8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지 마라. 박현숙 2008.07.21 645
5167 Darling Lili (밀애) 이웅진 2008.07.21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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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 여러가지 모습들 미강 2008.07.22 568
5164 그대와 내가 우리 되기 위하여 / 안상인 김 혁 2008.07.23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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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2 독도의 진실(필독 후 전달) 이웅진 2008.07.24 595
5161 우리들 마음속에 / 문정희 김 혁 2008.07.25 655
5160 세상은 삶을 담는 그릇 / 김종선 김 혁 2008.07.26 722
5159 얼굴에는 미소를... 이용분 2008.07.26 708
» 사랑하는 이에게 / 안희선 김 혁 2008.07.28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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