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아름답다 저쪽에서 시키는대로 표를 하고 결과를 보니 제가 92 살 까지 산대요 그건 정말 큰일이자나요 그때가되면 내가 매일 보는 타이니 할머니 처럼 다리 절름 거리고 얼굴은 너무 가엽게도 주름 투성이이고 물이 흔해도 힘이부족하니 목욕도 못하고 그것이 뼈아픈 현실입니다 . 그 타이니가 지금 88 살입니다 . 나는 그렇게 까지 오래 살까봐 걱정입니다 . 그래서 고민 입니다 . 하하하 Prev 나의 소망이 빗방울처럼 / 이해인 나의 소망이 빗방울처럼 / 이해인 2008.07.29by 김 혁 사랑하는 이에게 / 안희선 Next 사랑하는 이에게 / 안희선 2008.07.28by 김 혁 62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김 혁 2008.07.29 09:20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다니 좋으시겠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할 수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그렇게 높은 점수를 얻었으니 지금도 건강하시고, 그 때까지도 건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고향의 가까운 친척인 97세 되신는 숙모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지금까지 아픈 데는 없고 기운이 없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천주교의 요양기관에 게셨는데 편안해 보였습니다. 주일마다 가까운 성당에 다니시고 거의 침대에 누어서 지내시는 것 같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미강 2008.07.29 09:33 선배님 저는 오래 사는거 무서워요 .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7 인생이 한그루 꽃이라면 박현숙 2008.08.08 700 2016 가을이 오면 / 박광호 김 혁 2008.08.06 764 2015 가끔씩은 / 우심 안국훈 김 혁 2008.08.06 754 2014 여름 밤 하늘의 별빛 이용분 2008.08.05 656 2013 그대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김 혁 2008.08.05 699 2012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김 혁 2008.08.05 1029 2011 사랑하는 당신께 박현숙 2008.08.04 579 2010 문득 잠에서 깨어 미강 2008.08.04 706 2009 몇억명이 보았다는 랜디 파우쉬의 마지막 강연 ! 2 미강 2008.08.03 943 2008 인생이 나에게 하는 말 / 차영섭 김 혁 2008.08.02 656 2007 나 당신에게로 / 이성옥 김 혁 2008.08.02 728 2006 천재를 연주한 비밀의 여인 2 이웅진 2008.08.01 649 2005 바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시간입니다 김 혁 2008.08.01 593 2004 여름 날 이야기 이용분 2008.08.01 689 2003 무제 미강 2008.07.30 557 2002 나의 소망이 빗방울처럼 / 이해인 김 혁 2008.07.29 581 » 고민 입니다 2 미강 2008.07.29 617 2000 사랑하는 이에게 / 안희선 김 혁 2008.07.28 652 1999 얼굴에는 미소를... 이용분 2008.07.26 708 1998 세상은 삶을 담는 그릇 / 김종선 김 혁 2008.07.26 722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