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파우쉬가 마지막 강의를 한 동영상을 제 싸이트에 놓았는데 속상하게도 삼일간이나 꺼낼 수 없다가 오늘 글만이라도 가져오려고 들어가서 한번 다시 시도 하니 끌어 올 수가 있었습니다 . 동영상을 옮길때는 변화가많아 좀 애를 쓰게됩니다. 지금은 그 장면이 유튜브에서 안나옵니다 . 그래서 본 영상 대신 다른것을 옮긴것이 위의 동영상인데 지나간 봄에 다이안 쏘여라는 앵커와 다섯번째의 인터뷰 한것을 올린것입니다 . 뜻밖에도 "하인즈 워드" 와 축구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바로 키모테라피를 끝내고 집에온 파우쉬와 앵커 다이안이 말을 합니다 . 혼자있을땐 운다고 . 샤워 할때 운다고 . 부인도 나오고 아이도 나오고 부인이 말한다 , 죽지말라고 . 지극히 개인적인 인터뷰인데 다섯번째라한다 . 그리고 영상이 끝난다 <즐겁게 살려고 했지만 정말로 죽도록 아펐을때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신께서 부르면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가야할 뿐이다 > |
아래에 동영상은 생에 최후의 마지막 강의 라고 유 튜브에 써 있었습니다 . 어설픈 실력으로 그 빠른 말을 듣고 해석하고 순서가 바뀌지않도록 하기위해, 정확하게 하기위해 열번도 더 들어 보았는데 좀 요약한 것이지만 부족 한대로 이해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루하실꺼에요 .맨끝에 음악 있어요 . 내가 죽으면 이강의가 마지막이다 나는 지금 최장암과 싸우고 있다 . 지금 마지막 수술을 하고 키모, 레디에이션 , ct 촬영 , 더 할거이 없는 상태이다. 닥터는 몇달 밖에 살수 없다 한다 . 나는 이소리가 너무 싫다 나에게는 세 자녀가 있다 나는 곧 죽는다 이렇게 일어난 사실에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 참으로 나의 신체는 여러분보다 더 건강하다고 없드려서 팔 굽혀 펴기를 해 보인다 그러나 오늘은 죽음이 아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말할것이다 나의 어린시절은 무척 행복 했다 어느 사진이건 미소가 없는사진이 없다 . 나는 항상 꿈을 꾸고 살았다 모든것이 나의 정신속에 있었다 그리고 십대에가서는 미식 축구 선수가 되는것이 꿈이였다 그래서 무지하게 연습을 했다 . 코치가 잘 못한다고 혹독하게 벌도 주었다 . 내가 8 살 되던 해에 디지랜드를 가게되었는데 너무도 놀라운것이 많아 누가 저런것을 만들었나 나도 나이가 들면 저런것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방벽에 맘대로 그림을 그리게 했다 창의력을 기르느라 , 벽을 아끼지 않은거다 . 조금 커서 아주 새차를 사게 되었는데 씨스터와 식구들이 차를 아끼라고 말했지만 나는 캔 소다를 열어 뒷좌석에 주루루룩 뿌렸다 . 왼일이냐고 놀라서 묻는다 . Just 해프닝이다 . <엄마가 벽을 안 아낀것이나 파우쉬가 자동차를 아끼지 아니하고 다룬것이나 같은 생각이다 라고 느꼈다 > < 남들이 귀하게 여기고 아끼는 물건들이 포우쉬 에게는 단지 귀중품이 아닌 인간이 맘대로 이용해야할 각자에 소속된 물건에 지나지 않다라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 결국 물건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뜻이겠지요 > 엄마의 70회 생신사진도 보여주고 아버지의 80 회 생신도 보여주며 아버지는 일년녀 전에 돌아 가셨다 말한다 . 내가 학교다닐때 PHD 시험이 힘들다고 불평을 하니 엄마는 내게 말하기를 아버지는 네 나이때 제이차대전이였고 독일에서 싸움을 했다 . 네일이 무엇이 힘드느냐 .... 나는 곧 죽는다 1.여러분은 끝까지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 . 2. 미안합니다 . 제잘못입니다 라고 말하라 . 3. 어떻게 바르게 고쳐야 하는가요 라고 하여라 . 많은 사람들이 세번째것은 하지 않습니다 . 사람이 완전히 악마같은 사람은 없다 . 참고 기다리면 좋은 점도 보일것이니 좋은 점을 볼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그렇게 올바로 산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다 . 살아있는 동안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라?당부를 한다 . 많은 박수를 받고 영상은 끝난다 . 지금 그는 47세의 젊은 나이로 지난달 25일에 조용히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 그를 모르는이가 없습니다 . 한사람의 용기가 현존하는 세계인구 몇억명이 이 영상을 보고 공명을 합니다 . 죽음을 앞두고 저럴 수 가 있는지 .... 그래서 보신분도 많으시겠지만 또 올렸습니다 . 지루 하신것 참고 읽어 주셔서 감사하여 여기 음악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