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

2008.08.12 14:49
이거 가져가셔야 해요
조회 수 626 추천 수 6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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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 후배님, 오랜만이어서 참으로 바갑습니다.
혹시나 뭐라도 두고 내리시려면 사랑은 빼고 이별만 놓아 두세요.
사랑을 두고 내리면 안되겠지요. 사랑은 제일 소중하니까요.
요사이 몇 일동안 한국은 무척 더웠습니다.
그래도 베이징올림픽 승전보로 잠시 더위를 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미강 후배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