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지나는 길 섶 세멘트 사이를 뚫고 강아지 풀이 소담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여름내 지날적에는 모르다가 유달리 바람 결에 흔들리고 있는 이들을 이제사 알아보고 어느 덧 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 왔슴을 알았습니다. 08년 9월7일 청초 (화살표를 바로 누르시면 연속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
어쩌다 지나는 길 섶 세멘트 사이를 뚫고 강아지 풀이 소담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여름내 지날적에는 모르다가 유달리 바람 결에 흔들리고 있는 이들을 이제사 알아보고 어느 덧 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 왔슴을 알았습니다. 08년 9월7일 청초 (화살표를 바로 누르시면 연속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