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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18:52

길 섶에도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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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섶에도 가을이....




어쩌다
지나는 길 섶
세멘트 사이를 뚫고
강아지 풀이
소담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여름내 지날적에는
모르다가
유달리 바람 결에
흔들리고 있는

이들을
이제사 알아보고
어느 덧 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 왔슴을 알았습니다.

                                  08년 9월7일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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