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51 추천 수 6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밝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 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얼굴 표정에도 밝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 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 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맑은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올 틈이 없을 것 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7회 홈 가족 여러분, 풍성한 추석 맞이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77 수세미꽃에 왕벌이...!! 이용분 2008.09.12 627
    5076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김광련 김 혁 2008.09.12 710
    5075 추석의 유래 (음력 8월15일) 김 혁 2008.09.13 621
    5074 선배님들, 즐거운 한가위 쇠십시요 이웅진 2008.09.13 568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김 혁 2008.09.13 651
    5072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것 박현숙 2008.09.14 646
    5071 작은 희망의 행복 / 淸河 장지현 김 혁 2008.09.15 896
    5070 내리 사랑 이용분 2008.09.16 1826
    5069 안개 자욱한 산 미강 2008.09.16 704
    5068 가을엔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박현숙 2008.09.16 641
    5067 10년간 대한민국은 '간첩공화국'이었다 이웅진 2008.09.17 814
    5066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박현희 김 혁 2008.09.17 923
    5065 가을 코스모스 연가 김 혁 2008.09.18 758
    5064 탄천 코스모스 길 이용분 2008.09.19 743
    5063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2 김 혁 2008.09.20 817
    5062 네 이름이 들꽃이란다 미강 2008.09.20 705
    5061 가을의 기도 / 김남조 김 혁 2008.09.21 807
    5060 가을 허수아비 이용분 2008.09.22 715
    5059 살아가는 날이 쓸쓸해 질때 / 유인숙 김 혁 2008.09.23 758
    5058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 용혜원 김 혁 2008.09.24 784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