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96 추천 수 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작은 희망의 행복 / 淸河 장지현 - 행운은 기다림에 오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감에 오는 것이라 무지갯빛 희망을 불사르던 젊음의 피 어느 세월에 줄어드는 의지이련만 아직 희망은 오색 무지갯빛이 되어 흐른다. 들끓던 욕망도 줄어지어 작아지는 삶의 무게는 더욱 늘어나 이젠 겨운 마음이어도 놓을 수 없는 것이 삶의 의지로 지탱함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어도 언젠가는 빗물처럼 흘러내리라는 희망이 샘솟아 잃어버린 세월 찾음에 둔해지는 연륜의 아름다운 물결이라 저 파란 희망을 싣고 가는 네 잎 크로버 풋풋한 작은 행복이어도 내 마음 비워냄에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자기정화로 아름다운 삶 함께 불태워 행운을 만들어가야 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7 가을의 기도 / 김남조 김 혁 2008.09.21 807
2096 네 이름이 들꽃이란다 미강 2008.09.20 705
2095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2 김 혁 2008.09.20 817
2094 탄천 코스모스 길 이용분 2008.09.19 743
2093 가을 코스모스 연가 김 혁 2008.09.18 758
2092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박현희 김 혁 2008.09.17 923
2091 10년간 대한민국은 '간첩공화국'이었다 이웅진 2008.09.17 814
2090 가을엔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박현숙 2008.09.16 641
2089 안개 자욱한 산 미강 2008.09.16 703
2088 내리 사랑 이용분 2008.09.16 1826
» 작은 희망의 행복 / 淸河 장지현 김 혁 2008.09.15 896
2086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것 박현숙 2008.09.14 646
2085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김 혁 2008.09.13 651
2084 선배님들, 즐거운 한가위 쇠십시요 이웅진 2008.09.13 568
2083 추석의 유래 (음력 8월15일) 김 혁 2008.09.13 621
2082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김광련 김 혁 2008.09.12 710
2081 수세미꽃에 왕벌이...!! 이용분 2008.09.12 627
2080 당신의 웃음도 냇물 같았습니다. 박현숙 2008.09.12 657
2079 J 미강 2008.09.12 787
2078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까 / 유언경 김 혁 2008.09.12 873
Board Pagination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