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Madam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그 길을 따라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낙엽을 밟으며 사랑을 나누고픈 사람이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들길을 함께 하고픈 그런 사랑스런 사람이 내게 있다 가을하늘처럼 늘 분위기 있는 사람 가을 들판 처럼 늘 여유가 있는 사람 사랑하지만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순수함으로 향기만을 풍겨주는 사람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그 길을 따라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가을엔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Prev 안개 자욱한 산 안개 자욱한 산 2008.09.16by 미강 10년간 대한민국은 '간첩공화국'이었다 Next 10년간 대한민국은 '간첩공화국'이었다 2008.09.17by 이웅진 59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77 수세미꽃에 왕벌이...!! 이용분 2008.09.12 627 5076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김광련 김 혁 2008.09.12 710 5075 추석의 유래 (음력 8월15일) 김 혁 2008.09.13 621 5074 선배님들, 즐거운 한가위 쇠십시요 이웅진 2008.09.13 568 5073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김 혁 2008.09.13 651 5072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것 박현숙 2008.09.14 646 5071 작은 희망의 행복 / 淸河 장지현 김 혁 2008.09.15 896 5070 내리 사랑 이용분 2008.09.16 1826 5069 안개 자욱한 산 미강 2008.09.16 704 » 가을엔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다. 박현숙 2008.09.16 641 5067 10년간 대한민국은 '간첩공화국'이었다 이웅진 2008.09.17 814 5066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박현희 김 혁 2008.09.17 923 5065 가을 코스모스 연가 김 혁 2008.09.18 758 5064 탄천 코스모스 길 이용분 2008.09.19 743 5063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2 김 혁 2008.09.20 817 5062 네 이름이 들꽃이란다 미강 2008.09.20 705 5061 가을의 기도 / 김남조 김 혁 2008.09.21 807 5060 가을 허수아비 이용분 2008.09.22 715 5059 살아가는 날이 쓸쓸해 질때 / 유인숙 김 혁 2008.09.23 758 5058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 용혜원 김 혁 2008.09.24 78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