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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분 2008.09.21 10:30
    김혁님!
    안녕 하신가요? ^^

    참 좋은 글이네요.
    돌아 보기 싫은 시절도 오다가다 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모두 아름답습니다.

    최근 들어 시력도 점점 시원찮아지고
    어인 감기도 그리 오래 가는지...
    나았다가 또 걸리고
    건강이 제일 시급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올라 오는 글을 보면서
    서로의 근황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과 편안함이 함께 하시기를....
  • ?
    김 혁 2008.09.21 14:17

    우리의 나이에는 건강이 제일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홈에 글을 쓰는 일은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기께서 관심을 갖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한동안 충전을 해서 다시 쓰시면 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조심 조심 뒤로 걷다보면 당신을 사랑하면서 아팠던 순간도 당신을 사랑하면서 기뻤던 순간도 한편의 드라마처럼 흘러 갑니다 기쁨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하나가 되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 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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