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강 위를 유유히 떠가는 구름들.... 나는 강을 건널 때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우리의 험난한 역사를 함께 겪고 모두 기억하고 있는 한강!! 그 강은 오늘도 무심히 흐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