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애들은 힘차게 뛰어다니며 운동을 한다 이른아침 안개낀 호수는 다시말없이 모르는척 쪽배를 띄어주고
의자 끝에 쓸쓸히 앉아있는 이의 힘없는 어깨위로 가을과 외로움이 수북히 쌓여있다 . 저 나그네이시여 , 슬프나요 , 여기 저기 슬픈사람 너무 많아요 . 어제아침 풍경들 . d GOD BLESS YOU |

2008.09.29 16:29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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