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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은 / 淸 河 장지현 - 산다는 것은 인연의 아름다운 길에 기다림을 이루는 사랑의 기쁨이라 만나고 헤어짐은 자연의 순리이련만 무지한 우리는 이별의 슬픔이라 이름 짓고 아쉬운 마음 가득 애틋함에 목을 놓는다. 세상에 나왔으니 생의 막음 필연인 것을 알면서도 평상에 매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무거운 짐 언제나 벗어 자유로우랴 산다는 것은 다 기다리는 세상 우주 안에 떠도는 별이더라도 생성과 사멸 돌고 돌아 다시 나와 새로운 생멸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 삶도 그 길 찾아감이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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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은 / 淸 河 장지현 김 혁 2008.10.02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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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GOD BLESS YOU 미강 2008.09.29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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