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숙 동기 별장 방문 이번 10월의 7회 여동창 정기모임은 주 영숙 동기의 덕정 별장에 초대를 받았다. 전철 덕정역 인근에 있는 한적한 시골. 늦더위도 지나 한결 시원해진 날씨, 하늘에는 흰 구름도 두둥실 떠가고... 곱게 펼쳐진 넓고 푸른 잔디 위에 주 영숙 친구의 조각들이 한가롭게 전시된 야외 조각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정성스레 준비한 맛갈스럽고 조촐한 점심을 먹으며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바빠서 평소 모임에 못나오던 이 인호.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최 진영 양 두화 동기들이 함께해서 오늘의 모임은 더욱 뜻이 있었다. 이보다 더 늙지 말고 건강하기를 건배하며 다짐한 하루였었다. 이 모임을 주선한 주 영숙 동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08년 10월 7일 청초 (동영상 편집 기술이 아직 미숙이라 조각난 영상을 올리게 되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바로 광고가 뜨면 화면 아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세요.보고 난 다음 광고음이 시끄러울 수 있으니 좌상귀에 있는 "뒤로" 클릭 했다가 다음 걸 보세요.^^) (1) (2) (3) |

2008.10.08 02:12
주영숙 동기 별장 방문(동영상)
조회 수 666 추천 수 6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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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걸 보거나 먹으면 누구 생각이 난다더니
사진에는 못 올렸지만
주영숙 동기의 훌륭한 작품들과
넓고 아담한 정원들을 돌아 보노라니
여러 남동기님들이 생각났습니다.
동영상 기술은 아직 카메라의 초점 잡기가 서툴러서
사진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매라가 아주 작은데다 움직이며 찍어야 되고
새것이라 아직 손에 안익어서 그런 것 같아요.
연마하면 나아지갰지요.
이달 17일에 만나 뵙게 되겠습니다.
김혁 동기님.감사합니다.
그럼 그간이라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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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7회 여자동기모임을 주영숙 동기의 덕정별장에서
모였다니 경사스럽고 축하해 마지 않습니다.
특히 이용분 동기께서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반가웠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최진영과 양두화 두 분의 동기도 참여했다니
더욱 기쁘셨겠습니다.
우리가 더 늙기 전에 활동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