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16 09:48
까딱 잘못하면 퇴물되기 십상
조회 수 610 추천 수 67 댓글 2
- ?
-
?
남재(南齋)님!!
그간도 안녕하세요.^^
글이라는 게 너무 각색을 하면 소설이 되고
짧게 농축을 해서 추상적으로 쓰면 시가 된다고 합니다.
수필은 재미있게 할려고 과장을 해도 않되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써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 사는데 무어 소설같은 이야기가 그리 흔한가요?
그래서 제 글은 내용이 좀 구질스럽기도 하고
아주 삼박한 내용이 없다보니
무슨 저런 글을 쓰고 있나 하고
의아 해 하실때도 있을 줄 압니다.
어떤 때는 이런 글이 읽을 거리가 되겠나 생각하면서도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쓰고 있지요.
아마 내일이지요. 우리 소풍가는 날이....^^
그럼 그 때 뵙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까지 올려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57 | 갈대 4 | 이용분 | 2008.10.27 | 644 |
2156 | 그리운 이여 이 가을에 / 김세실 | 김 혁 | 2008.10.26 | 673 |
2155 | 자연이란.... | 이용분 | 2008.10.26 | 621 |
2154 | 이웃 사촌(두번째 이야기) | 이용분 | 2008.10.25 | 696 |
2153 | 마음이 뜬구름 같은 날에는 / 김윤기 | 김 혁 | 2008.10.24 | 784 |
2152 | 가을의 기도 / 김사랑 | 김 혁 | 2008.10.24 | 709 |
2151 |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 박현숙 | 2008.10.23 | 692 |
2150 | 이웃 사촌 ( 첫번째 이야기) | 이용분 | 2008.10.23 | 840 |
2149 | 중년의 가을 / 옥산 나선주 | 김 혁 | 2008.10.22 | 635 |
2148 | 가을처럼 아름답고 싶습니다 / 이채 | 김 혁 | 2008.10.21 | 712 |
2147 | 기울지 못하는 달 | 박현숙 | 2008.10.21 | 590 |
2146 | 당신의 가을이 아름다울 때 / 이채 | 김 혁 | 2008.10.21 | 585 |
2145 | 어떻게 | 미강 | 2008.10.20 | 620 |
2144 | 가을 레슨 / 채희문 | 김 혁 | 2008.10.20 | 628 |
2143 | 메밀꽃 필 무렵(혹시 못 읽으셨거나 잊어버린 분을 위하여) | 이용분 | 2008.10.18 | 709 |
2142 | 사대부고 7회 가을 여행:"이효석의 발자취를 찾아서” 2 | 이용분 | 2008.10.18 | 1153 |
2141 | 그대여 가을입니다 / 김설하 | 김 혁 | 2008.10.16 | 650 |
2140 | 가을이 주는 마음 | 김 혁 | 2008.10.16 | 624 |
» | 까딱 잘못하면 퇴물되기 십상 2 | 이용분 | 2008.10.16 | 610 |
2138 | 좋고 싫은 두 가지의 분별 | 김 혁 | 2008.10.15 | 786 |
이런 글을 되도록 많은 젊은이와 늙은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남재(南齋)]